핸드폰 충전 85%까지만 하는게 진짜 의미가 있을까?

1) 서론

 

최근에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 9에서 거의 5년만에 갤럭시 23으로 바꾸었다.

 

지나던 옵션중에 눈에 띄인 것이 바로 충전률을 85%로 제한하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중에 100%충전이 좋지않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풀 방전이 되어 0%가 되는것도 좋지 않다고 들었다.

 

해외 레딧에 보면 진짜로 더 나은지 실험한 사람들이 있다.

 

2) 본론

 

여동생은 100%로 쓰고 자기는 85%로 제한하며 3년정도 사용했는데 남은 배터리 성능이

 

거의 25%정도 차이가 난다고했다. 여동생은 0%가 될때 본인은 25%가 남을정도로 배터리 성능이

 

좋다고 했다. 좀 더 상세하고 여러 의견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가보자.

 

https://www.reddit.com/r/samsung/comments/szicc5/battery_protect_limit_charge_to_85_does_it_work/

r/samsung on Reddit: Battery Protect (Limit Charge to 85%). Does it work?

 

이 글을 보다보니 다른 의견도 있었다. 그렇게 아낄 시간에 그냥 3년뒤에 교체할 생각으로

 

돈을 미리 준비해 놓으라는 거였다. 어찌보면 맞는말 같지만 결국엔 돈을 아끼려고 하는 행동이었다.

 

3년뒤 배터리 교체비용을 준비해 놓을 시간에 자동으로 85% 되면 꺼지는 기능을 사용해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배터리 교체비용을 준비하는게 더 안 좋은 선택인것 같았다.

 

또 다른 의견은 갤럭시 5를 3년 넘게 쓴 사람인데 그 당시에는 100%까지 충전되게 되어있어 그렇게 썼으나

 

글쓴이 기준 3년째 되던 해애도 배터리 저하는 따로 못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결과에는 사용량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서로 비교가 힘든 상황이다.

 

3) 결론

 

일단 내 상황에 맞는 사용량은 모두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일단은 배터리 수명 저하가 예상되는

 

3년까지 85%로 쓰든 100%를쓰든 써봐야 알것 같다. 내가 갑자기 사용량이 확 늘거나,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을것같다. 스크린 세이버도 통상 주중엔 6~7시간 정도 핸드폰을 사용하고, 주말에는 3~4 시간정도

 

사용한다. 그래서 나는

 

일단 85%로 사용할 예정이다.